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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소개 / 구로수번 / 무협소설 추천

전생검신 소개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책이 아닌 미디어를 통해 소설을 접하기가 매우 쉽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책방에가서 책을 빌려 친구들기리 돌려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특히 무협소설을 좋아했습니다. 당시 비뢰도 초창기와 군림천하 등 무협소설의 장점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는데요. 그러고보니 두 소설 모두 결말이 나오지 않았네요. 

요즘은 "카카오페이지"나 다른 웹소설 어플을 통해 쉽게 소설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유명한 무협소설인 "전생검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전생검신 소개글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전생검신?

제목에서도 유추하실수 있지만 말 그대로 주인공이 계속 전생을 합니다. 평범한 이류무사인 주인공. 하지만 죽음의 직전에서 알수없는 "천암비서"라는 책을 손에 넣고 바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천암비서의 공능인 주인공은 12살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되살아 나며, 이 루트를 반복하여 절대고수가 되겠다는 꿈을 향행 점점 성장해 간다. 하지만 단순히 고수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진실에 대해 알게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기게 되는데. 바로 인류는 우주의 대신들에게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로 인식이 되며 옛지배자의 놀잇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문노를 하게 되는데

 

 

크툴루신화?

전생검신은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옛지배자나 신들의 배경 또한 크툴루 신화를 주 무대로 삼고 있으며 중곡의 고대 설화나 우리나라 일본의 고대 전설들 까지 뒤섞여서 매우 방대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작가 이 많은 배경들을 어떻게 풀이해 나갈지 기대가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떡밥이 존재하고 있다. 해결된 떡밥도 있지만 아직 회수하지 못한 떡밥도 많기에 소설을 보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 

중국의 전설인 3황오제 또한 소설에 주로 등장하여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적이 되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