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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뜻 알아보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확잔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벌써 27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는데요. 중국에는 이미 몇만명 이상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하루에도 최대 100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간단하게 말해서 코로나19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2019년 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우한폐렴" 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새롭게 명칭하는 단어로 코로나19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전날인 2월11일에 세계보건구기(WHO)는 신종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질병관리본부의 건의 수용하여 정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COVID19 

세계보건기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명칭으로 공표한 COVID19의 뜻은 CO는 코로나, VI는 바이러스, D는 질환, 19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의 19를 따서 지었다고 하네요. 한편 중국의 호흡기 질환의 최고 전문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현 추세를 유지하게 되면 2월말 절정기를 지나서 4월 전에 신종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측 했다고 하는데요. 제발 이 예측되로 이루어 졌으면 더할나위가 없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코로나19에 의한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학교와 같은 관공서가 휴교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이 폐쇄된 사례도 있습니다. 확진환자가 다녀간 대형마트나 쇼핑몰 또한 폐쇄된 경우가 있는데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나 폐렴과 유사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관리와 청결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의 메르스나 사스 때의 예방법과 유하사게 코로나19 또한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손을 씻을때는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역의 방문은 삼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발병지는 중국은 절대로 방문해서는 안되며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의심증상이 발현된다면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하신 후,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