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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 여행 정보 / 국내여행 / 충청도

문경새재 도립공원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의 「새(사이)재」, 새로 된 고개의 「새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문경새재 탐방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에는 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오픈세트장이 있습니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2000년 문경새재 제 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되어 드라마 촬영 이후 관광지로 유명해졌습니다. 태조왕건 뿐만 아니라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성균관 스캔들, 추노, 명가, 광개토대왕, 해를품은 달, 공주의 남자 등의 무대가 되었고 영화로는 전우치, 미녀삼총사, 광해, 관상,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의 매우 많은 영화 촬영 세트장으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오시는 길